서삼석 의원, 전남도 예산 7조 원 돌파 ‘앞장’
서삼석 의원(더불어민주당 영암 무안 신안)이 지난 10일 통과한 2020년 정부예산에 전남도 예산이 대거 반영돼 7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. 전남도예산은 전년도 6조 8,100억보다 3,792억 원 (5.6%) 늘어난 규모다. 또한 지난 9월 정부안에 반영된 6조 7,261억 원 보다 4,635억 원 (6.9%) 늘어난 최대 규모이다. 국회에서 반영된 주요예산 중 주요사업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. ▶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예산 대거 반영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KTX 2단계 사업